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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다
말씀: 막11:20-26
제목: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다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다. 그리고 그 무화과 나무는 죽었다. 그러자 제자들은 놀랐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셨다. 제자들은 무화과 나무가 예수님의 말씀에 시들어 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서는 안되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셨다. 예수님의 논점은 하나님께 간구할 때 의심하지 않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산을 옮기는 기도는 한나님 나라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기도이다. 산을
바다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게 보인다. 따라서 예수님은 이 그림을 통해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기도
응답의 첫 째 조건은 믿음이고, 또 다른 조건을 주셨는데, 신자들
간의 관계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분명한 수직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수평적인 관계를 잘 맺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만 가능하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서 자기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간구하기 위해 나아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자를 용서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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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믿음과 용서로 기도응답 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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