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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조회 수 2732 댓글 2

    말씀: 9:38-50

    제목: 다른 지체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하는 사람을 시기했다. 이는 고통 당하는 사람을 돕는 것 보다 자기들의 지위에 더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복음 증거와 이웃 사랑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경쟁과 시기와 옹졸한 소신과 언쟁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배타주의와 맞서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신학적인 허점을 발견하는 데 전문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를 주로 부르는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기 위해 애써야 하는가? 우리보다 더 효과적인 사역 방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시기할 필요도 없고 특정 가르침과 사역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교만할 것도 아니다. 주를 따르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즐기고 감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죄를 잘라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깜짝 놀랄만한 언어를 사용하셨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진심으로 따르는 자들에게 고통스런 훈련을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관계, 직업, 습관을 포기하는 것은 손을 찍어내는 것만큼이나 고통스러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높은 목표는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얻을 만큼 가치 있다. 즉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은 어떤 손실을 당하더라도 가치 있는 일이다. 아무것도 믿음의 길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영원히 죄에 매여 살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가차 없이 우리 삶에서 죄를 제거해야 한다. 영원한 관점에서 선택하라.

     

    지옥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죄의 심각하고도 영원한 결과와 하나님의 대적들의 긍극적인 파멸을 묘사하신다. 지옥은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고 그분이 제시하신 구원과 영생을 외면한 이들에게 예비된 견딜 수 없고 끝이 없는 고통의 장소가 될 것이다. 믿기를 거부한 사람들은 꺼지지 않는 지옥불로 소금 치듯함을 받을 것이다.

     

    • 박찬성 2014.03.18 13:57
      저의 잘못된 습관를 버리고 주님앞에 나와 간절히 기도함으로 변화받도록 더욱 기도에 힘쓸게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제 힘으로 할수있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
      하지만 주님께 기도할수 있는 마음과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이시예 2014.03.19 11:21
      주를 따르는 형제 자매님들을 귀하게 여기는 맘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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