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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3.17 07:44

    누가 크냐

    조회 수 2786 댓글 1

    말씀: 9:30-37

    제목: 누가 크냐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 일에 전념하시기 위해서 아무에게도 자신의 여행을 알리지 아니하였다. 계속해서 저자는 제자들의 무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아직도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였다고 하였다. 제자들은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고 논쟁하였고 예수님은 이에 대하여 제자들을 추궁하였는데 이는 제자들에게 있어서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하였음을 보여 준다. 예수님은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고 자기 부인을 가르치셨지만 제자들은 전혀 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가 크냐 하는 문제는 결국 메시야가 세울 왕국에서 누가 높은 요직을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귀결된다고 볼 때 제자들은 예수의 가르침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놓고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하셨다. 진정한 의미에서 큰 자는 자기를 낮추는 자이며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는 자이다. 예수님께서 섬김의 모델로서 어린아이를 내세운 것은, 그 시대에 그들이 가장 낮은 자로 평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역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비록 제자들이 잘 깨닫지 못하고 지위나 명예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특별히 시간을 내어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셨다.

    • 박찬성 2014.03.17 11:51
      섬기는자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어떻해야 되는지요 ..
      주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만나는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루로 보낼게요
      긍정의 말 격려의 말 복음을 전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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