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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
민수기 23:19 상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로마서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최근에는 내 속에 뭔가 모르는 불안이나 불평이 솟아날 때가 있음을 보았었는데 주님께 물었습니다. 나의 이런 불안과 불평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지를... 그때 주님은 이 두 구절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불안과 불평은 나로 하여금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함으로 나를 괴롭혀서 많이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딱히 뭐라고 할 수도 탓 할수도 없으니 더욱 마음이 답답하기만 해서 괴로웠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이 두 구절 말씀으로 첫번째는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나의 삶을 인도하여 오신 오늘까지의 모든 것에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다. 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1장29절 말씀으로는 내가 주님안에서 연약한 존재감으로 불안하거나 불평하는 마음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께서 내게 나만의 은사들을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후회해서 되돌리고 싶으나 되돌릴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마음 한 구석이 있었구나를 보게 하셨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후회가 없으심으로 인도하셨다는 것에 은혜가 되고 나도 후회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 안에서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고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후회하지 않으시고 지금도 인내와 사랑과 은혜로 나를 키워주시고 붙들어주시고 단련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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