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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함
말씀: 막8:11-21
제목: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함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려고 표적을 구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미 많은 기적을 보기도 했고 듣기도 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어떤 기적을 일으키더라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을 아셨다. 오늘 우리에게는 구약과 신약에 기록된 수많은 기적들과 이천 년의 교회 역사와 수없이 많은 증인들이 있다. 이 모든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이들은 교만하거나 너무 완고한 사람들일 것이다.
제자들은 떡 가져오는 것을 잊었고 예수님께서 종교지도자의 잘못된 교훈을 조심하라고 경계하시자 조용이 자기들끼리 여행에 필요한 떡을 충분히 준비해 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이상하게 이해하였다. 예수님은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며 책망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최근에 있었던 기적에 관해 물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들이 본 것, 특별히 2개의 급식 기적을 생각하기를 원하셨다. 만약 그들이 앞서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면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결론에 도달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나 이해를 강요하지 않으셨다. 우리는 우둔함과 민감하지 못함 등을 피할 수 있기 위해 마음을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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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레 순종할때 마음이 부드러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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