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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내적 정결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말씀: 막7:1-23
제목: 내적 정결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예루살렘에서 대표단이 예수님을 조사하기 위해서 왔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의 구전을 지키지 않는다고 분개하고 예수님을 불신한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외식하는 자란 단 한 단어로 꾸짖으셨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고 하나님의 계명은 버린다고 하셨다. 많은 전통들은 선하다. 하지만 전통은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야 할 뿐 결코 율법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르반 서약은 사실상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둔 제도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핑계로 부모님 공경을 소홀히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시간과 돈을 바쳐야 하지만 결코 하나님을 가족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구실로 삼아서는 안된다. 가족의 필요를 돕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다.
예수님은 부정하게 됨의 진정한 성격을 말씀하셨다.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는 제자들이 어찌하여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느냐는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이다. 오히려 그 반대다. 즉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사람의 마음 상태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그 행동들, 즉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예수님은 죄는 음식과 관련이 없다고 지적하심으로써 모든 식물은 깨끗하다고 선언하셨다. 악한 생각은 속에서 즉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마음은 날 때부터 죄로 기우는 성향을 지녔다. 복음의 좋은 소식이 인간 본성의 부정함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치유책이다. 우리를 위해서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정결해진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될 때 하나님은 그들의 속 사람이 달라지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기만 한다면 우리 안에서 변화의 과정을 지속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고와 동기도 구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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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말씀에는 항상 은혜가 충만함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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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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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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