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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QT 나눔
2014.02.14 01:32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
조회 수 3072 댓글 2
말씀: 막3:1-6
제목: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손 마른 사람이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예수님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다. 그들은 혹시나 예수님이 비난 받을 만한 일을 하지나 않을까 기대한 것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라 하셨는데 그가 손을 내밀자마자 그의 손이 회복되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의 곤경을 보지 않았다. 그들은 다만 예수님을 안식일을 어긴 자로 고소할 기회만 엿보고 있었을 뿐이다. 그들에게는 사람을 고통에서 구해 주는 것보다 자신들의 법을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그에게 병을 고침 받기 위해 내일 찾아오라고 말할 수도 있었다.
안식일에 주인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고, 사람을 귀히 여기고 긍휼히 여겨 주시는 예수님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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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하보다 한 영혼이 더 귀하다고 하신 주님의 마음을 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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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손을 치유하여 주시는 주님께 저의 오늘의 걱정근심을 내어드립니다
치유하여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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