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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말씀: 막2:18-22
제목: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었다. 그들이 금식하고 있던 그 시간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레위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메시아가 이미 그들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금식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릴 그날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참으로 금식하고 슬퍼할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금식 자체를 비난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자신도 40일 동안이나 금식하셨다. 금식은 기도에 전념하게 하며 자기 절제를 가르쳐 주며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해 주며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도록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한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넣느니라고 하셨다. 복음은 은혜를 제시한 반면에 유대교는 율법과 규정 준수를 제시하였다. 복음은 해묵고 융통성이 없는 율법주의적 종교 체계에는 맞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사실상 유대교의 모든 종교 체계는 헌 가죽부대처럼 전통이나 규정에 제한될 수 없는 예수님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경직되어 있었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 임명한 '헌옷'과 '헌 가죽부대'의 수호자였다. 기독교는 새로운 접근과 새로운 구조를 요구하였다. 우리의 교회 프로그램과 사역들은 성령님의 새로운 개입이나 새로운 방법, 혹은 새로운 생각이 들어설 여지가 없을 만큼 조직화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역시 우리의 마음이 너무 완고하여 그리스도께서 열어 주시는 새로운 사고 방식을 수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우리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늘 유연한 상태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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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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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새포주에 새부대를 넣는것처럼 새마음 새뜻으로 주님의마음을 담아 오늘도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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