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교제의 중요성

말씀: 막1:35-39

제목: 주님과의 교제의 중요성

예수님은 전날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안식일을 보내셨다. 다음날 아침 일찍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다. 해가 뜨기 전에 한적한 곳으로 가사 홀로 기도하실 시간을 가지셨다. 예수님은 다른 활동을 하시기에 앞서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예수님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신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들을 훈련시키고 고난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었지 단지 기적이나 베풀어 인기를 누리기 위해서 오시지는 않았다. 물론 병고침과 귀신 축출은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근본 목적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야 했다.

예수님은 바쁜 사역 가운데서도 항상 기도하는 시간을 먼저 가지셨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힘을 얻고 오신 사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도 예배와 기도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음으로써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한다. 주일에 섬기고 돕는 사람들은 특별히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사역에만 정신이 팔려서 개인적으로 경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소홀히 여기기가 쉽다. 우리가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소홀히 한다면 섬길 수 있는 우리의 능력도 지장을 받을 것이다. 기도 시간을 갖는 것은 쉽지 않지만 기도는 우리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생명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