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

말씀:히12:4-13

제목: 하나님의 징계

죄와 싸우고 있지만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는 아니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고난이 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실상 징계는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이 성도의 정상적인 경험임을 강조한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 (잠3:11-12)

어떤 어려움이 주님의 징계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인지 그 기원이 어디든 상관없이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성장하고 하나님께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징계 받을 때 견디는 것을 거부하고 원망하게 되고 낙심하며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실 때 아들과 같이 우리를 대우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징계는 항상 옳고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징계를 시행하신다. 징계는 우리로 거룩함에 참여하게 한다. 징계는 즐거운 일이 아니고 고통스럽지만 분명 충분한 보상이 있다. 징계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징계의 최종적 결과를 기억함으로 그것에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육신의 부모도 자녀에게 최선의 유익을 염두에 두고 징계하기에 우리는 부모를 공경한다.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징계하실 때, 더욱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겠는가? 징계를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주시는 교훈을 배우고자 하지 않겠는가?라고 질문한다.

어떤 경우에 하나님은 우리를 한계점까지 몰고 가신다. 무릎이 약하고 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쇠약해진다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굳건하게 서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야 되고, 특히 서로 격려하기를 더욱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