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에 대한 엄중한 경고

말씀: 히10:26-31

제목: 배교에 대한 엄중한 경고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살기로 결정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벌이 있다고 경고하신다. 6장에서 외형적으로 그리스도인인 것처럼 보인다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버리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제사보다 더 우월한 제사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실제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제사는 없다.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들이 기다릴 수 있는 유일한 미래는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뿐이다.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의도적으로 계속 범죄한 자들은 옛 언약을 거부한 사람들보다 더 무서운 형벌을 받을 것이다.

이들의 구체적인 죄목은,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음,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김,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가져다 주는 성령을 모욕하고 진노하게 함이다.

그리고 무서운 형벌은 하나님의 손에서 나올 것이다. 하나님의 형벌이 무섭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성이 두려운 것임을 어느 정도 엿보게 된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재이시다. 하나님의 능력은 끝이 없으며 약속하신 그대로 이행하실 것이다. 언약을 거부한 자들은 형벌을 받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교회에는 가끔 나오지만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살아가고 있는 위험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유대를 더욱 강하게 하고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