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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1.06 07:57

    우리의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조회 수 2573 댓글 0

    말씀: 7:20-28

    제목: 우리의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된 것이 아니었다. 자기 말씀의 권세 이외에 맹세를 통해 하나님이 예수님의 제사장 직을 명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면에서 진정으로 우월하신 분, 유일한 구세주라는 것이다.

    대제사장들은 각기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다가 결국은 다 죽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신다.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위하여 항상 간구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완전히 흠이 없으셔서 자기 자신을 위해 희생제사를 드릴 필요가 전혀 없고 자기 자신을 드렸을 때 그의 완전한 희생제사는 단번에 죄에 대한 형벌을 제거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용서 받기 위해 다른 방법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최후의 희생제물이셨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누가 우리의 제사장이 되는가?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제사장이시다. 그러나 오늘 날 우리 문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의 제사장에 준하는 역할을 하는 상담가와 조언자들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희망과 장수, 그리고 온갖 재앙에 대비해 안전을 제공하는 재정 전문가, 법률가, 의사, 보험대행사, 정치지도자를 의존한다.

    우리가 제일 우선적으로 충성하고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이 주신 충고를 공부하고 따라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계신다! 7:25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성부 아버지께 끊임없이 간구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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