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권면하기를 힘쓰자!

말씀: 히3:12-19

제목: 피차 권면하기를 힘쓰자!

하나님이 일으키신 놀라운 기적을 보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듯이 그리스도인들도 동일한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는 일이 없도록 경계해야 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안전장치는 매일 피차 권면하는 것이라는 것을 본문은 이야기해 주고 있다. 성도들은 끊임없이 죄를 떠나 그리스도께 집중하도록 서로 권면해야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교제가 없는 개인은 권면을 받을 수도 없고 권면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피차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히3:14)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견고해야 한다. 첫 번째 받은 확신을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기는 의심이나 두려움 때문에 첫 번째 확신에서 멀어지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믿음은 단순한 마음의 상태가 아니라 여행과 같다고 했다. 히브리인들은 믿음을 거친 길을 걷거나 달리는 것에 비유한다. 바울은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7)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우리에 삶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된다.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서로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격려하기를 힘쓰는 행복한제자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