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회 생활

말씀: 딛2:1-14

제목: 올바른 교회 생활

교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있고, 오늘 말씀은 각 계층에 필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늙은 남자 - 절제, 경건, 근신, 그리고 건전한 믿음, 사랑, 인내함의 덕목을 갖출 것.

2. 늙은 여자 -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도록 하고 그 대신 선한 것을 가르치며 봉사하는데 시간을 사용. 무엇보다 젊은 여자들의 훌륭한 모델이 되어야 함.

3. 젊은 여자 -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고 신중, 순전, 집안일을 하며 남편에게 복종할 것. 여자들은 자신들의 관심과 욕구가 가장 중요하며 훌륭한 아내나 어머니가 되기 전에 자신들의 행복을 먼저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을 듣고 있다. 여성들이 각자의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도록 권장해야 하지만, 모든 그리스도인 여성은 자신의 우선순위를 세상적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일치시켜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신 것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을 높이실 것이다.

4. 젊은 남자 - 근신하고,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할 것.

5. 종 - 신분의 성격상 순종하게 되어 있었지만,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 주인을 섬기라고 권한다.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 것.

우리가 이렇게 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되고, 대적자들이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되고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능력을 우리게 주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양육합니다. 은혜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살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