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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주일예배 말씀요약
소망에 대한 변호
행24:1-21
유대인들은 변호사 더둘로를 고용하여 총독앞에서 바울을 고발했다.
바울은 전염병 같은 자라고 했다. 1세기에 전파된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 거룩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뒤흔들었음을 알 수 있다.
바울은 자신이 충성스럽고 신실한 유대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스라엘의 희망, 소망을 믿는다고 했다. 이스라엘의 희망은 여전하고
그 희망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세상을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이며,
이 창조주 하나님이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모든 것을 회복
하시고 부패와 불의와 죽음마저도 뒤집으실 것이라는 것이다.
즉, 바로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다.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믿으므로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도록 .
결백한 삶을 위해서 분투했다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바울은 기독교가 이단이 아니라 오히려 주류이며 철저하게
유대교를 완성, 성취한다고 변론했다. 그리스도인들이 오히려
충성스런 유대인이며 자신은 유대인들의 소망을 믿는다고 말했다.
바울이 공회에서 한 말도 조상들의 희망을 재확인한 말밖에 없었다.
바로 그 희망 때문에 자신은 지금 여기에서도 희망을 갖는다고 말한
것이다. 이미 실현된 소망과 앞으로 실현될 소망을 우리가 붙잡고
살도록, 하나님의 최종적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미리 만나러 왔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도 바울처럼 부활에 대한 굳건한 소망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없기를 함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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